로타리 3670지구 서군산 로타리클럽(회장 주형식, 이하 서군산 로타리클럽)이 군산의료원과 함께 보청기 지원 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서군산 로타리클럽과 군산의료원은 지난 19일 로타리회관 3층에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인 10명에게 각각 165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했다.
서군산 로타리클럽의 보청기 지원사업은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서군산 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부터 군산의료원과 손을 잡고 지역의 소외계층 노인 등을 위해 꾸준히 보청기를 지원해왔다.
주형식 서군산 로타리 회장은 "난청이나 청각장애로 불편함을 겪으면서도 복지 사각자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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