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임용 단기 고시학원 코로나19 집단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군산에서는 모두 3명이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노량진 임용 단기 고시학원 도내 코로나19 검사자는 전주와 군산, 익산, 남원, 김제 등 모두 5개시에 35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전주(27명)와 익산(3명)에서 각각 5명과 1명 등 모두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3명)과 김제(1명)와 남원(1명)은 모두 음성이였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