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면새마을협의회, 5년간 꾸준히 양계농가 등 방역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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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면새마을협의회, 5년간 꾸준히 양계농가 등 방역 봉사
  • 강나원 시민기자
  • 승인 2020.11.17 15:01
  • 기사수정 2021-03-11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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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데이군산DB
사진=투데이군산DB

 

대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형세)가 5년간 꾸준히 양계농가와 양계영업장 등에 대한 방역을 벌여 주목을 끌고 있다.

대야면 새마을협의회는 대야면 사무소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16년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이 같은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 단체가 양계 농가 방역에 나선 것은 지역 특성상 양계 영업점들이 몰려 있는 탓에 쾌적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서다.

이 때부터 회원들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역 방역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형세 대야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은 우리 지역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물심양면 후원해 주시는 대야면사무소와 새마을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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