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서동석)는 이 대학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호원대 총동창회는 지난 16일 지역의 한 음식점 회의실에서 서동석 회장 등 총동창회 임원과 장학금 선발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복지학과 3학년 이정은 학생 등 27명에게 장학금 810만원을 전달했다.
서동석 회장은 15년차에 접어든 장학금수여는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힘든 재학생들을 학업에 전념하게 하고,국가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만큼 학생-대학-지역사회의 선순환구조를 갖춘 장학사업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더욱 많은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장학금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며, 총동창회에서는 앞으로도 장학금을 매년 지속적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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