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건설, 화재 취약계층 15가구 주거환경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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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건설, 화재 취약계층 15가구 주거환경개선 지원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0.11.11 11:25
  • 기사수정 2021-03-11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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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코건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 건설이 화재 취약계층 15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조촌동에 디오션시티 A4블록 더샵 아파트를 건립중인 포스코 건설(현장소장 김명준)은 11일 군산시와 협력해 이 같은 지원에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시에서 집수리 5세대, 화재 예방시설 지원 10세대를 추천하고 포스코 건설 관계자가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도배, 장판, 내부전선 수리, 화재 예방시설 등을 지원했다.

디오션시티 더샵 아파트 김명준 소장은 “군산에서는 처음으로 아파트를 건설하는 포스코 건설이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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