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수협‧ 전라북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 3차례 걸쳐 주말교육
서울 방배동소재 도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서울사무소 교육장
이론주말교육, 기초종합교육, 스마트양식어업창업반, 동력수상레저기구 등 면허 취득반
서울 방배동소재 도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서울사무소 교육장
이론주말교육, 기초종합교육, 스마트양식어업창업반, 동력수상레저기구 등 면허 취득반
군산수협(조합장 김광철)과 전라북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는 귀어·귀촌 희망자에게 어업창업에 대한 이론 주말교육을 실시한다.
군산수협 등은 도시민어촌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방배동소재 도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서울사무소 교육장에서 ‘제1기 귀어·귀촌이론 주말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로 귀어를 희망하는 분 중 수도권에 거주하는 분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주중에 시간이 없는 경우 우선적으로 신청받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수산업 현실과 전망, 6차 산업과 어촌사회의 역량강화, 귀어·귀촌정책지원자금(3억원),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한 갈등 해소방법 등 기초적인 교육을 통해 귀어귀촌에 대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7시간씩) 운영한다.
11월 중에는 △ 예비귀어인 기초종합교육(3일) △ 새로운 양식기법인 스마트양식어업창업반(3일) △ 동력 수상레저기구/소형선박조종사면허취득반(3일) 등의 기술교육을 함게 실시할 방침이다.
교육신청방법 전라북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jbsealife.org),SNS, 모바일, 팩스로 교육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063) 450-6651이고 팩스는 063)450-6607로 연락하면 된다.
김광철 군산수협조합장은 “예비 귀어‧귀촌인들이 전라북도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 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상담 및 컨설팅 등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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