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산림조합, '市 500만 나무 심기'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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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산림조합, '市 500만 나무 심기' 적극 동참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0.10.19 09:28
  • 기사수정 2021-03-11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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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산림조합
/사진=군산산림조합

 

군산산림조합(조합장 고석빈)이 군산시의 500만 그루 나무 심기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군산산림조합은 오는 11월까지 약 1억 5000만 원을 들여 월명동에 경관숲을 조성하고 신풍동 자투리땅에는 노후된 시설물을 철거 한후 작은숲을 조성해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헌수는 군산시가 장소를 제공하면 군산산림조합이 설계부터 시공까지 시행하게 된다.

또 사후 관리도 산림조합이 맡기로 했다.

한편 군산산림조합은 작년에도 수송동 장미 특화거리 등 2개 사업에 1억 3000만 원의 헌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자체적으로 시기별 제초·전정·시비작업 등 유지 관리를 시행해 헌수운동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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