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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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0.10.15 10:10
  • 기사수정 2021-03-11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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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시
/사진=군산시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인주)는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올해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전라북도 여성단체협의회의 지목을 받아 ‘위기극복! 여성이 앞장선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가지 위기 상황을 여성이 앞장서서 극복하고, 나아가 여성 리더로서 우리 사회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내 진정한 양성평등을 실현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황인주 회장은 “군산시 여성단체 2천여 명의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다 보면 지금의 위기는 반드시 극복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여성단체협의회는 다음 참여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 농협 중앙회 군산시지부, ㈔소비자 교육 중앙회 군산지회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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