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접수…다음달 최종 지정
상태바
올해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접수…다음달 최종 지정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0.10.14 10:35
  • 기사수정 2021-03-08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시가 올해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육성을 위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시는 이 달 15일부터 29일까지 2020년도 모범음식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군산시 소재 일반음식점이다.

주요 심사항목은 모범업소 세부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따라 음식문화개선과 조리장 및 주변 환경의 위생적 관리,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등이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조사 평가, 3차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에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각종 위생용품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시 홈페이지 및 홍보책자를 통해 대표 음식소개 등을 비롯한 업소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을 신청하고자 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지정 신청서를 군산시 위생행정과 또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및 군산시외식업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www.gusan.go.kr)를 참고하거나 군산시 위생행정과 식품위생계(☎063-454-3423)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