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복지정책과 전인수 주무관이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쓴 공로로 군산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군산경찰서(서장 최홍범)는 13일 전 주무관에게 이 같은 감사장을 수여했다.
전 주무관은 가정폭력 피해를 겪고 있는 정신지체 장애인에 대한 보호조치를 의뢰받고 주거지를 마련해주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적극 앞장선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홍범 서장은 "적극적인 행정으로 사회적약자인 가정폭력 피해자를 도와주신 전인수 주무관님께 감사드린다"며 "가정폭력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각 기관의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약자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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