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최근 금강노인복지관과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200명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꾸러미는 재능나눔 전문봉사단들이 직접 만든 반짇고리, 수세미, 과일수제청, 마스크, 마스크 줄, 염색손수건, 콩나물시루, 사랑의 손편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와 기부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태랑에서 화장지를 후원했다.
시 자원봉사센터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관심있게 지켜보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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