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동 제2정수장 재매각 추진…시의회 임시회 안건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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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촌동 제2정수장 재매각 추진…시의회 임시회 안건 상정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0.10.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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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의원 "조촌동 주민센터 이전과 친환경공원 조성"제안
조촌동 제2정수장 부지./사진=군산시
조촌동 제2정수장 부지./사진=군산시

 

조합아파트를 추진했다가 무산된 군산 제2정수장 부지에 대한 재매각이 추진된다.

군산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한 개발업체가 조합아파트를 짓겠다며 약 190억원에 매입키로 해놓고 잔금을 치르지 못해 작년 2월 계약해지된 조촌동 제2정수장을 다시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계약해지한 지 약 1년 8개월만에 조촌동 제2정수장을 다시 매각하게 되는 것이다.

시는 오는 13일 개회하는 제233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이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제2정수장 매각과 관련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동의안을 상정해 놨다.  

이에 따라 13일 제2정수장 매각추진과 관련 시의원 간담회를 연 뒤 16일쯤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매각에 대한 최종 판단이 내려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조촌동 제 2정수장에 조촌동 주민자치센터 이전과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김성곤 의원(조촌,경암,구암,개정동)은 9일 동료 시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제2정수장 부지에 조촌동 주민자치센터를 옮기고 백로가 서식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공원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무대와 바닥분수, 조명, 벤치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휴식하며 공연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저예산으로 큰 효율을 얻도록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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