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가 올해 신입생을 위한 희망디딤돌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24일과 25일 이틀동안에 걸쳐 교양교육원 주관으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디딤돌 프로그램은 각 학부(과) 별 3시간씩 줌(zoom)을 이용해 실시간 강의를 통해 주어진 주제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겸한 교육이 진행됐다.
대학생활과 향후 사회생활에 대한 로드맵을 작성해 보는 '대학생활 설계', 자아의 소중함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감 향상을 꾀하는 '자신감 증진', 그리고 학교 내 타인과의 효과적인 소통 대화법 교육을 통한 '소통'을 주제로 삼았다.
특히 강희성 총장과 이상오 교양교육원장이 각 학부(과) 실시간 강의에 깜짝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이번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눌려있었던 학습동기가 새롭게 살아났다"고 평가했다.
이상오 교양교육원장(교양과 교수, 창의인재대학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동기를 얻어 학업과 취업에 있어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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