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군산본부-수시탑포럼, 마스크 290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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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군산본부-수시탑포럼, 마스크 29000장 기부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0.09.18 16:19
  • 기사수정 2021-03-11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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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군산지역본부
/사진=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군산지역본부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군산지역본부(본부장 김성태)와 군산 수시탑포럼(의장 서찬석)이 추석을 맞아 재해시장에 마스크 2만9000장을 전달했다.

두 단체는 18일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상인들을 위해 이 같이 기증했다.

두 단체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명절인 추석이 다가옴에도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해 안타깝다"며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재래시장 상인들의 감염 예방과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모두 지원하기엔 준비한 물품이 부족해 아쉽지만 우리의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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