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농협 산월지소가 새 단장했다.
대야농협은 14일 민윤기 조합장 등 대야농협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야농협 산월지소 새단장 오픈식을 가졌다.
그동안 산월지소는 청사가 너무 낡고 오래된 탓에 조합원들이 이용하는데 적지 않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대야농협은 조합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산월지소를 수개월의 공사 끝에 새롭게 단장하게 됐다.
특히 새 단장한 산월지소에는 조합원들의 쉼터 역할이 될 카페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민윤기 대야농협 조합장은 "이번 산월지소의 청사 새 단장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날로 발전하는 산월지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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