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형 뉴딜사업 발굴을 위한 전문가 특강 및 정책자문단 토론회가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시 정책자문단 6개분과 위원장과 시장, 부시장, 국·소장 및 주요사업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해 '한국판 뉴딜'로 불리우는 정부정책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국가 정책연구 전문기관인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 박동완 대표가 특강에 나섰다.
'한국판 뉴딜'의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새만금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상생형일자리를 통한 미래자동차 기반, 고군산군도의 청정 관광 인프라 등 군산형 뉴딜사업 발굴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정책자문단 토론회에서는 지난달 23일 분과별 토론을 거쳐 발굴된 사업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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