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이하 ‘38전대’)는 지난 5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대민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대민지원 활동에는 70여명의 장병들이 참여했다.
장병들은 군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찾아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학생을 위한 ‘농산물 가족 꾸러미’ 제작에 동참했다.
대민 지원에 나선 김낙군 하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완벽히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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