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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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나서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0.08.04 15:23
  • 기사수정 2021-03-12 2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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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지사장 송홍석)는 4일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이 날 직원들은 수혜 가구를 찾아 외벽 수리 및 페인트칠, 처마 보강 등 보수 공사를 도왔다.

이번 수혜 가구인 원당마을에 거주하는 가구주는 ”집이 낡아 어려움이 많았는데, 공사에서 이렇게 집 수리를 해줘 정말 기쁘고 고맙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측은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 고쳐주기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농어촌 취약계층의 노후한 집을 수리·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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