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군 2명 또 코로나 19 확진…7월에만 벌써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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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군 2명 또 코로나 19 확진…7월에만 벌써 4명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0.07.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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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군기지
군산 미군기지

군산 미군 2명이 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7일과 8일 입국한 군산 미군 2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군산 미군이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은 것은 이 달 들어서만 모두 4명에 달한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 미군 20대 T씨는 지난 7일 미국 시애틀발 군 전용항공기로 오산비행장에 도착한 뒤 자체 검사를 받았다.

이후 오산비행장에서 군 전용버스를 이용 군산비행장으로 이동했다.

이동 당시 미군부대 운전병 2명과 버스 동승자 20명 등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 보건당국은 이송과정에서 접촉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T씨는 군산 미군부대 도착 후 격리됐다 이틀 후 9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군산 미군은 T씨의 검체를 채취해 자체 검사를 벌인 결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했다.

현재 T씨는 오산 미군병원으로 옮겨졌다.

도 보건당국은 T씨를 도내 34번째 코로나 19 확진자로 분류했다.

8일 미국 아틀란트 발 대한항공 036(좌석 36J)편을 통해 인천공항에 입국한 군산 20대 미군 L씨도 코로나 19 최종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L씨 역시 이날 인천공항에서 군 전용버스를 이용해 군산 부대로 이동했다.

버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접촉자는 없었으며, 동승한 미군부대 운전병 등 3명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 부대 도착 후 자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일 코로나19 양성이 나와 곧바로 오산 미공군 병원으로 옮겨졌다.

도 보건당국은 코로나19 도내 확진자 명단에 L씨를 35번째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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