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의원 주관, 새만금 수질개선사업 평가 토론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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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주관, 새만금 수질개선사업 평가 토론회 열린다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0.07.09 09:10
  • 기사수정 2021-03-10 20: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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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영대국회의원
사진=신영대국회의원

 

4조원을 쏟아붓고도 6급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새만금의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평가의 자리가 마련된다.

새만금 수질개선사업 종합평가 토론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신영대 국회의원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신영대 의원을 비롯해 김성주(전주 병), 안호영(완주, 진안, 무주, 장수), 윤준병(정읍, 고창) 의원등이 함께 주최했다.

토론회에 앞서 신창민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평가연구과 연구원이 '새만금 2단계 수질개선대책과 종합평가 추진 경과'에 대한 제1주제를 발표한다.

또 제2주제 발표로 오창환 전북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의 '새만금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평가와 수질평가용역의 개선과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후 김좌관 부산 가톨릭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좌장이 돼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 정세웅 충북대 환경공학과 교수, 김강주 군산대 환경공학과 교수, 윤동욱 전라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 국장, 한승우 전북녹색연합 위원장, 김재병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등이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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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아이 2020-07-09 11:03:41
오!~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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