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7번째 확진자인 20대 카자흐스탄 여성 C씨와 접촉한 지역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군산시에 따르면 확진자 C씨를 공항에서 픽업한 1명과 확진자 격리장소 방문자 2명 등 모두 3명에 대한 검체 채취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중이다.
현재 확진자는 지역내 이동 동선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일 카자흐스탄서 입국한 C씨는 지인 차량을 이용해 군산에 도착한 뒤 코로나19 감염여부 확인 결과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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