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중인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통일된 근무복이 지급됐다.
군산시는 관광객들이 문화관광해설사를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보다 빠르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 같은 근무복을 지급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운영해 온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40명에 달한다.
시간여행마을 안내소를 비롯해 근대역사박물관, 동국사, 경암철길마을, 3.1운동100주년 기념관등 등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중이다.
한편, 문화관광해설사 예약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간여행마을 안내소(063-446-5114) 관광진흥과(063-454-3338)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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