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나의 행복일기' 등 군산시 인구정책 UCC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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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나의 행복일기' 등 군산시 인구정책 UCC 수상작 발표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0.06.25 09:56
  • 기사수정 2021-03-09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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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시
/사진=군산시

 

'혜나의 행복일기' 등이 군산시 인구정책 UCC영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이 달 12일까지 33일간 '2020 군산시 인구정책 UCC 영상공모전 수상작 5편을 선정, 발표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혜나의 행복일기'가 차지했다.

또 우수상은 '작은 소중한 나의 별', 장려상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우리아이는 누가 보살펴주나요?>', '군산시 믿고 출산 따블로 가!', '그 삶에 군산이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7월 11일 '제9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로 열리는 ‘군산시 인구정책 시민원탁토론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각 10만원의 군산사랑상품권과 시장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군산시 인구정책 및 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저출산 대응, 일자리 분야, 정주여건 등 인구문제와 관련된 분야로 공모한 결과, 모두 16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심사는 소관부서 사전심사를 거쳐, 지난 24일 개최된 제3회 인구정책위원회에서 최종심사가 이뤄졌다.

최종심사는 고유성, 독창성, 활용성, 적합성, 작품성의 5개 평가항목에 근거한 심사기준표에 따라 진행되었다.

윤동욱 부시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앞으로도 군산시 인구정책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수상작을 군산시 인구정책관련 사업 및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위한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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