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승 군산 은파장례문화원 대표이사가 국제 와이즈멘 한국지역 총재로 취임했다.
홍 대표는 27일 오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각 지구 총재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국제 와이즈멘 한국지역 총재 취임식을 가졌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총재 재임기간동안 클럽 확장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며 "국제와이즈돔 구현과 한국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조직이 합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 와이즈멘 중간지도자 실무교육을 통해 클럽의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그는 지난 1997년 국제 와이즈멘 군산 알파클럽에 처음 발을 들여 서지방 제39대 지방장, 전북지구 사무총장, 전북지구 제59대 총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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