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생생직업체험교실이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체험교실은 지난 5월16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수송동 맘껏광장(어린이권리광장)에서 총 20회에 걸쳐 초등학생 240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참가 학생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점검 및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및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교육내용으로는 수의사, 사육사, 과학마술사, 곤충연구가, 과학수사요원, 특수분장사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직업별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운영 후 진행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98%가 '매우만족'으로 답변하며 적극적으로 하반기 참여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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