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호원사회봉사단이 새만금 환경캠페인에 나섰다.
호원사회봉사단은 30일 오전 새만금 방조제 해넘이 휴게소에서 돌고래 쉼터 구간까지 이 같은 활동을 펼쳤다.
이는 새만금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늘면서 쓰레기가 크게 늘고 있어서다. 이에 호원사회봉사단은 '청정 새만금'을 목표로 매년 이 같은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홍인기 단장은 “올해로 5회째 맞이한 새만금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새만금지역이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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