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 월하산 돼지축사 이전을 촉구하는 주민들이 27일 시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49년을 마을에서 돼지 분뇨 악취로 인근 주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시에 최근 화재가 난 돼지 축사와 관련 재건축 허가를 내어주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했다. 하지만 시는 적법한 절차라고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주민들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해 돼지 축사의 이전을 계속 요구할 계획이라고 했다/사진=투군DB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 군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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