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전북 등 4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5억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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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북 등 4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5억 긴급 지원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7.11 07:04
  • 기사수정 2024-07-11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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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자치도
사진=전북자치도

정부가 호우피해지역 응급복구를 위한 긴급재정지원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 등 4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5억원을 긴급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결정됐다. 

피해 시설 잔해물 처리, 긴급 안전조치 등 2차 피해 방지와 이재민 구호 등에 쓰이게 된다.

이상민 장관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는 피해지역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응급 복구를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정부는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간 342.7㎜(8일 71.0㎜, 9일 62.2㎜, 10일 209.5㎜)의 비가 내렸다. 

이는 도내 14개 시군 중 최대 강수량이다. 

특히 군산의 경우 200년에 한 번 꼴로 올까말까한 확률의 시간당 강수량이 역대 최대인 131.7㎜를 기록하기도 했다. 비공식이지만 어청도의 시간 당 강수량은 146.0㎜에 달했다. 

10일 오후 1시 기준 지역 내 피해신고는 주택 침수 등 266건으로 집계됐다. 논 등 수 백 ㏊가 물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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