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인구정책 자문기구 '시민참여단' 첫 회의서 다양한 아이디어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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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인구정책 자문기구 '시민참여단' 첫 회의서 다양한 아이디어 봇물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7.09 11:10
  • 기사수정 2024-07-09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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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 인구정책 자문기구인 '군산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1차 회의가 8일 첫 개최됐다. 

시는 이날 신원식 부시장 주재로 2024년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발대식 겸 첫 회의를 열어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단은 30대부터 60대까지 남성 5명, 여성 7명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5일부터 18일까지 시민참여단 공개모집을 한 바 있다.  

시민참여단 활동기간은 6개월이다.

생애주기별 3개 분과(△임신·출산·양육·교육 △청년 △고령친화)로 나눠 저출생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역할을 맡게 된다.

첫 회의에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세대가 통합돼 다 같이 함께 보육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지원정책이 영유아기에 집중돼 있는데, 학원비 등 아이들이 클 때까지 드는 비용이 적지 않아 청소년기까지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아이돌봄서비스의 본인부담금을 둘째의 경우 시가 지원해 무료로 이용하도록 해달라"

"신중년의 취업 연결을 넘는 전직 지원을 통해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

"손주돌봄수당을 제안한다" 

신원식 부시장은 "생애주기별로 시행될 시 인구정책은 모든 시민을 위한 정책이다"며 "다양한 경력과 생각을 가진 시민참여단의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피드백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 분위기의 확산과 전 사회적 참여를 위해 활약해 주실 거라 믿는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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