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범한 '군산문화재단' 명칭 '군산문화관광재단'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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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범한 '군산문화재단' 명칭 '군산문화관광재단'으로 바뀐다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7.08 10:42
  • 기사수정 2024-07-10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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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문화재단 로고
군산문화재단 로고

올해 출범한 군산문화재단(이사장 강임준 군산시장)이 군산문화관광재단으로 명칭이 바뀌게 됐다.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5일 서동완 의원이 발의한 '군산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당초 서 의원이 발의한 개정 조례안은 기존 '군산문화재단'의 명칭을 '군산새만금문화관광재단'으로 바꾸는 것이 골자다. 

따라서 '군산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군산새만금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로 변경한다는 안을 내놨다. 

또 재단 사업 확대 및 대표이사 조항 추가, 임원추천위원회의 정수 변경 등을 담았다. 

이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사업 뿐만 아니라 군산과 새만금지역의 관광사업을 추진해 군산의 종합적인 문화관광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서동완 의원은 “군산이 간직한 문화예술에 매력적인 새만금 지역 관광을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례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례안 개정으로 문화예술과 관광의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어 군산시가 문화융합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고 했다.

하지만 상임위 심사과정에서 서 의원이 처음 제안한 '군산새만금문화관광재단'에서 ‘새만금’을 뺀 '군산문화관광재단'으로 수정됐다.

'새만금'이란 단어를 삭제한 이유에 대해서는 명쾌한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시의회측은 "원래 상징적인 의미로 '새만금'을 넣으려 했는데, 아직은 좀 이르고, 광범위하다고 해서 빠지게 된 것으로 안다"고 이해하기 힘든 설명을 내놨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됨에 따라 16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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