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청각장애 특수학교 봉사 군산대, 울란바토르 교육청장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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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청각장애 특수학교 봉사 군산대, 울란바토르 교육청장상 받는다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7.02 12:52
  • 기사수정 2024-07-02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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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방송인 NTV 등 4개 방송국이 현장찾아 봉사활동 집중 보도
사진=군산대
사진=군산대

해외봉사를 위해 몽골을 방문 중인 국립 군산대 해외봉사단(단장 오연풍)이 몽골 울란바토르 교육청장상을 받는다. 

군산대에 따르면 하계 잇다(ITTA)프로젝트로 활동 중인 이 대학 해외봉사단은 이달 3일 몽골 울란바토르 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선 공로로 이같이 수상할 예정이다. 

해외봉사단은 지난 1일 몽골 울란바토르 29번 국립 특수학교를 찾아 교육 및 노력 봉사, 건강·보건 교육, SDGs장애·인권 교육을 수행 중이다. 

몽골 울란바토르 29번 특수학교는 1964년 개교한 청각장애 특수학교다. 

바트믹마르 교장은 "한국 대학생들이 봉사를 와서 직접 교육을 한 것은 개교 이후 최초"라며 "군산대 학생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속적인 교류 협력이 이워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오연풍 학생처장(사회봉사센터장)은 “이번 하계 봉사는 몽골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연합봉사활동을 통해 양국 교류와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화답했다.

해외봉사단의 봉사활동은 현지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가졌다. 

국립방송인 NTV를 비롯해 TenGer TV, TM Television, News Channel 등 4개 방송국이 현장을 찾아 한국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취재해 보도했다.

특히 청각장애 특수학교를 방문해 수화로 소통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고, 딱지치기 등의 전통놀이와 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을 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군산대 41명의 해외봉사단원(군산대 28명, 몽골국립대 13명)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11박 12일 동안 현지 국립초중등학교와 국립특수학교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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