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개야도 10만 등 도내 3개 시군에 어린 꽃게 20만 마리 무상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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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개야도 10만 등 도내 3개 시군에 어린 꽃게 20만 마리 무상 방류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6.11 10:07
  • 기사수정 2024-06-11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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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용 어린 꽃게/자료사진=전북도청
방류용 어린 꽃게/자료사진=전북도청

군산 등 도내 3개 시군에 어린 꽃게 20만 마리가 방류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이하 연구소)는 "도내 연안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11일 군산과 고창, 부안해역에 무상 방류한다"고 밝혔다. 

군산 개야도에 10만 마리, 부안 대항과 고창 구시포에 각각 5만마리 등을 푼다. 

꽃게는 주로 서해를 중심으로 수심 20~30m의 사니질 바닥에 잠입해 서식하며, 주산란 시기는 5월부터 7월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꽃게는 성장이 빨라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꽃게는 11월이면 상품가치가 있는 크기까지 성장해 어업인의 주요 어획 소득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소는 꽃게자원의 회복을 위해 2000년도부터 해마다 연안해역에 어린 꽃게를 방류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295만 마리를 방류했다.

도내에서 생산 및 위판 판매된 꽃게의 금액은 최근 3년간 해마다 1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재회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장은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올해 또는 내년이면 실질적인 어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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