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 수강생 직접 만든 공예작품 '굿윌스토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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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 수강생 직접 만든 공예작품 '굿윌스토어' 기부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6.07 14:26
  • 기사수정 2024-06-07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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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동 굿윌 스토어/사진=투데이군산 DB
명산동 굿윌 스토어/사진=투데이군산 DB

군산시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작품 등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관에 기부했다. 

군산시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은 "이 곳 수강생들이 7일 직접 만든 실용 공예품 및 가정에서 모은 물품 모두 300여점을 굿윌스토어 군산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수강생들이 모아 기증한 물품들은 굿윌스토어 장애인 노동자들이 직접 수거해 분류·포장·판매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급여로 사용된다.

앞서 올 4월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과 굿윌스토어는 발달장애인들의 직업교육과 현장 훈련 및 기증문화 확산 지원 등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체결 후 시는 올해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인 평생교육 동아리 ‘옹기종기 배움터’의 정리수납 프로그램 및 발달장애인 ‘직업관 교육’ 실습 공간으로 굿윌스토어를 활용중이다. 

이날 물품을 기부한 수강생은 “내가 사용했던 물건인데 이렇게 잘 정리해 놓으니 새 물건 같고 다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나도 여기서 일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장애인들의 아름다운 기부’행사를 통해 다른 분들도 함께 나눔의 기쁨을 느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은 2024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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