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간 2주에 한 번씩 548회 헌혈 정기영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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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간 2주에 한 번씩 548회 헌혈 정기영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5.30 11:05
  • 기사수정 2024-05-31 0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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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영 의용소방대원/사진=군산소방서
정기영 의용소방대원/사진=군산소방서

25년 간 꾸준히 헌혈로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40대 의용소방대원이 화제다.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정기영 씨(46)가 그 주인공.

2021년부터 4년 째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2000년부터 헌혈에 참여해 그 수만 벌써 548회에 달하고 있다. 

미군부대에서 일하는 그는 직장내에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작년에는 미국 국방부 청사(펜타곤)에 초청돼 Spirit of the Four Chaplains Award’라는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주로 종교인들이 받는 상으로, 외국인이며 민간인인 정씨가 상을 받는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올해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소방호스전개 분야에서 2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정기영 씨는 "2주에 한번씩 헌혈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할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소방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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