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 대통령배 야구 우승 주역 이성일 전 도의원 모교 상일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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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대통령배 야구 우승 주역 이성일 전 도의원 모교 상일고 특강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5.22 15:10
  • 기사수정 2024-05-22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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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상일고
사진=군산상일고

군산상고 야구 우승의 주역이면서 전직 도의원인 이성일 궁전꽃게장 대표가 모교에서 특별강사로 강단에 섰다. 

이 대표는 22일 '모교 후배들에게 꽃은 누구에게나 핀다'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그는 이날 특강을 통해 "'끈기 있는 삶', 인생은 예상치 못한 순간의 연속이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즐거움이 찾아온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역전의 명수' 정신을 잇고자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했다. 

그는 이어 "꿈을 펼쳐 나가기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이라며 "꽃은 누구에게나 핀다'라는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자신감을 갖고 나 자신을 일궈나간다면 언젠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원하는 바에 도달해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이 군산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꿈이라고 생각한다"며 "역전의 명수 처럼 내일을 위해 도전하는 상일고 후배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강연을 마쳤다. 

이날 강단에 선 이 대표는 1986년 대통령배 우승 주역이다. 당시 포수였던 그는 투수 조규제와 호흡을 맞춰 정상에 올라 3번째 대통령배를 들어올렸다. 

이후 그는 전북도의회 9대와 10대 두 차례 도의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10대 도의회 후반기에는 두 달 남짓 부의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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