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시의회 의장과 부의장 후보 각각 정길수·김영일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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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의회 의장과 부의장 후보 각각 정길수·김영일 추대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0.06.07 19:15
  • 기사수정 2021-03-12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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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시의원 19명중 18명 참여
/사진=군산시의회/편집=투데이 군산
/사진=군산시의회/편집=투데이 군산

 

더불어 민주당 시의회 의장과 부의장 후보로 각각 4선 정길수 의원과 3선 김영일 의원이 추대됐다. 

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위원장 신영대)는 7일 제8대 후반기 의장단에 출마할 자당(自黨) 의장과 부의장 후보로 이 같이 결정했다. 

정길수 의원과 김영일 의원은 이번 민주당 의장과 부의장 후보에 단독 등록했었다.

이날 추대는 민주당 소속 시의원 19명 가운데 18명이 참여해 투표과정없이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민주당 의장단 후보가 된 이들은 제8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으로 출마하게 된다.

임기 2년의 의장과 부의장은 이 달 29일쯤 전체 시의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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