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올해 모든 공중화장실에 '스마트 안심 비상벨' 설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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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올해 모든 공중화장실에 '스마트 안심 비상벨' 설치 마무리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5.16 08:42
  • 기사수정 2024-05-16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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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올해 모든 공중화장실에 경찰 112 상활실에 자동으로 연결되는 양방향 통신형 비상벨 설치를 마무리 짓는다. 

시에 따르면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이 같은 스마트 안심 비상벨 설치를 완료할 게획이다. 

현재 관내에는 지난 2022년부터 주요 관광지 일원 공중화장실 22곳을 시작으로 작년에 34곳이 추가 설치됐다. 

올해에는 나머지 공중화장실 57곳의 일반형 비상벨 174개에 대해서도 교체할 방침이다. 

기존 화장실에 설치된 일반형 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외부의 경광등과 사이렌만 작동해, 작동 후 외부 행인의 신고에 의존해야 했다. 

하지만 '스마트 안심 비상벨'은 화장실 내 비명소리 등 이상 음원이 감지되거나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경찰 112 상황실과 자동으로 전화 연결이 되는 시스템이다. 

또 이 비상벨을 이용해 112 상황실과 통화로 공중화장실 내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고,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해 즉각 대응할 수 있다. 

시측은 “안심 비상벨 설치로 여성, 노약자, 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이 심리적 안정을 느끼고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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