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국민체육센터·군봉배수지 축구장’ 인조잔디 새단장
상태바
대야국민체육센터·군봉배수지 축구장’ 인조잔디 새단장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0.06.05 09:53
  • 기사수정 2021-03-10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야국민체육센터 인조잔디 축구장/사진=군산시
대야국민체육센터 인조잔디 축구장/사진=군산시

 

군봉축구장과 대야국민체육센터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가 마무리돼 이 달중 개방한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군봉축구장과 대야국민체육센터 축구장은 지난 2012년 개장 이래 처음으로 인조 잔디를 교체한 것으로 그동안 노후화된 잔디로 인해 안전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군산시는 축구인들의 숙원과 금석배 축구대회 개최 등 제반 여건을 감안해 양 구장에 대한 인조 잔디 교체를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전격 단행했다.

특히 금석배 등 전국대회 개최 시 항상 제기되어 왔었던 축구장 규격문제도 이번 사업을 통해 정식규격으로 맞추기 위한 작업을 완료했다.

군봉축구장은 105×66m, 대야축구장은 105×68m로 업그이드 됐다.

시 체육진흥과는 “이번 양 축구장 새 단장을 통해 축구인들이 앞으로 좋은 여건속에서 마음껏 운동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