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봉축구장과 대야국민체육센터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가 마무리돼 이 달중 개방한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군봉축구장과 대야국민체육센터 축구장은 지난 2012년 개장 이래 처음으로 인조 잔디를 교체한 것으로 그동안 노후화된 잔디로 인해 안전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군산시는 축구인들의 숙원과 금석배 축구대회 개최 등 제반 여건을 감안해 양 구장에 대한 인조 잔디 교체를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전격 단행했다.
특히 금석배 등 전국대회 개최 시 항상 제기되어 왔었던 축구장 규격문제도 이번 사업을 통해 정식규격으로 맞추기 위한 작업을 완료했다.
군봉축구장은 105×66m, 대야축구장은 105×68m로 업그이드 됐다.
시 체육진흥과는 “이번 양 축구장 새 단장을 통해 축구인들이 앞으로 좋은 여건속에서 마음껏 운동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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