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와 中 탕산해운직업대, 현장실습+학업 병행 2+2 프로그램 합의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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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와 中 탕산해운직업대, 현장실습+학업 병행 2+2 프로그램 합의각서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4.04 14:59
  • 기사수정 2024-04-04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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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페이디엔직업기술학원과 양해각서 체결

군산대와 중국 탕산해운직업대학이 현장실습과 학업을 병행하는 '현장 실습기반 기업채용연계공유 전공' 프로그램과 관련해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 

두 대학은 지난 3일 새만금캠퍼스에서 이 같은 합의각서에 서명했다.

두 대학이 지난 1월 중국 베이징에서 프로그램 실행과 관련해 MOU(업무협약)를 맺은 지 불과 2~3달 만이다. 

MOA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MOU와는 달리 법적 효력을 지닌다. 일반적으로 계약의 체결에서 본 계약 체결 이전에 맺는 MOU 이후에 작성하게 되는 것이 MOA다. 

이에 따라 3학년으로 편입된 유학생들이 절반은 산업 현장에서 실습하고, 또 나머지 절반은 학교에서 수강하며 학점을 이수하는 2+2 형식의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어진다. 

이를 위해 군산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유학생 수를 사전에 파악해 기업별 채용 연계형 공유전공을 개설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과 겨울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지원키로 했다.

이럴 경우 학생들은 1년 4개월 만에 2년 과정을 이수할 수 있고, 대학은 졸업 후 해당 기업 채용을 지원하게 된다.   

탕산해운직업대학은 올해 2학기에 중국 유학생 50명 내외를 군산대에 추천할 예정이다.  

탕산해운직업대학은 보신그룹 산하 3년제 전문대학이다.

하북성 탕산시 차오페이디엔에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이 대학은 현재 약 1만3,00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이날 군산대는 차오페이디엔직업기술대학과도 MOU를 맺었다. 

한편 중국 보신그룹은 이날 군산대 새만금캠퍼스에서 한국교육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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