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국 소년체전 참가 군산선수단 '노골드'…은1개, 동3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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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국 소년체전 참가 군산선수단 '노골드'…은1개, 동3개 획득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05.31 10:35
  • 기사수정 2023-05-31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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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체육회
군산시체육회

울산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 군산 선수단이 노골드 속에 은1개와 동3개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군산시체육회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군산 선수단이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소년체전 군산 선수단은 육상 등 13개 종목에 59명이 참가했다. 

배드민턴 남-13 단체전 전북선발팀으로 출전한 김준영(나운초)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육상 여-16 창던지기 이혜린(산북중)은 35m16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레슬링 남-16 자유형 110㎏급 김민솔(산북중)과 씨름 남-13 용장급 박찬영(진포초)도 3위 시상대에 섰다. 

한편 작년 군산 선수단은 12개 종목 58명이 출전해 금1개와 은1개, 동2개를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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