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와 전북테크노파크, 신산업 대응 인력 양성 등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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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와 전북테크노파크, 신산업 대응 인력 양성 등 업무 협약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05.25 12:54
  • 기사수정 2023-05-25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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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총장 이장호)와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가 신산업 대응 인력 양성, 연구 개발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난 24일 대학 본부 4층 제1소회의실에서 이 같은 협약에 서명했다. 

협약에는 군산대 이장호 총장, 최연성 부총장, 이호근 교무처장, 장민석 산학협력단장과 (재)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 이영춘 전북과학기술진흥단장, 유지연 전북과학기술진흥단 R&D기획관리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신산업 대응 인력양성, 산학연 연구·개발 협력, 연구 관련 시설, 장비 및 인프라 등의 공동 활용, 지역 발전 및 상생을 위한 심포지엄 및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등이다.

이날 군산대 이장호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신사업 발굴과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택 원장은 “군산대가 교육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꼭 선정되기를 바란다”며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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