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상설공연이 다음달 3일 개막한다.
군산예총(회장 황대욱)이 "이날 오후 3시근대쉼터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넉달 간 ‘토(土)요일 군산엔 락(樂)이 있어요.’ 라는 주제로 토요상설공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토요상설공연에서는 국악,무용,연극,관악,연예 등 5개 팀이 출연해 군산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눈과 귀를 기쁘게 할 예정이다.
황대욱 군산예총 회장은 “토요상설공연이 올해에도 시민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관광객을 위한 ‘주말상설공연’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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