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전북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지원 특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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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전북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지원 특별위원회 출범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05.19 12:45
  • 기사수정 2023-05-19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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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도의원(군산2) 위원장 맡아
사진=전북도의회
사진=전북도의회

전북도의회 전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지원 특별위원회(이하 이차전지 특별위)가 출범했다. 

이차전지 특별위는 지난 18일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김동구 의원(군산2), 부위원장에 권요안 의원(완주2)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도의회는 이번 5월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 결의안과 특위 위원 선임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차전지 특별위는 김 위원장과 권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태창 위원, 김대중 위원, 김희수 위원, 나인권 위원, 문승우 위원, 박정희 위원, 서난이 위원, 오은미 위원, 최형열 위원 등 11명이다.

이차전지 특별위는 정부가 올 상반기 중에 특화단지를 지정할 계획에 따라 전북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동구 위원장은 “국내 유일 RE100 실현이 가능하고 국가 특화단지로써 개발의 신속성과 확장성을 완벽하게 갖춘 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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