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발전㈜가 대표이사를 공모한 결과, 모두 3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발전㈜는 "이달 3일부터 18일까지 임기 3년의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 결과, 이 같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시민발전㈜는 이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벌여 적격 여부를 판단한 뒤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임용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대표이사와 함께 공모한 비상임 이사(2명) 및 감사(1~2명)의 경우 모집인원 2배수에 미달해 재공고가 불가피해졌다.
시민발전㈜ 임원 후보 모집공고(제2023-1호)에 따르면 모집인원 2배수에 미달할 경우 미달 직위에 한해 재공고하도록 되어 있다.
또 재공고에도 불구하고 미달일 경우 신청자 중 임원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민발전㈜는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대표이사를 제외한 비상임 이사 및 감사에 대해 재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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