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버벌 퍼포먼스팀 '아크로부포스' 14일 어린공연장과 예당서 공연
상태바
넌버벌 퍼포먼스팀 '아크로부포스' 14일 어린공연장과 예당서 공연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05.09 08:59
  • 기사수정 2023-05-09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넌버벌 퍼포먼스팀 '아크로부포스'가 군산을 찾는다. 

군산 예술의 전당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어린이공연장과 오후 3시 예술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즐겁고 스릴 넘치는 '아크보부포스'공연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넌버벌 퍼포먼스는 대사가 없이 주로 몸짓과 소리 만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이번에 초청한 '아크로부포스'는 비언어적 신체극과 코미디로 지난 2005년부터 7개의 쇼를 만들었다.

특히 빅애플 서커스(Big Apple Circus)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등 28개국 이상에서 공연하는 실력파팀이다.

군산에서는 첫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아크로부포스'의 작품 중 가장 많이 사랑받은 대표작 '워터밤'이다. '워터밤'은 넌버벌 퍼포먼스로 드라마틱한 오페라 음악을 배경으로 한다.

100개의 물풍선 결투를 관람객을 참여시켜 몰입도를 높인 버스킹으로 물풍선이 터질 때 마다 관객들의 웃음도 함께 터지는 스릴 만점 공연이다.

워터밤 공연은 전석 무료 공연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