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민예술촌이 '꿈의 댄스팀 군산' 단원을 모집한다.
시민예술촌은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이 같 단원을 선착순 30명(1~3학년 15명, 4~6학년 15명)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다만 '꿈의 댄스팀' 사업의 특성상 모집인원의 50% 이상을 취약계층 아동으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군산시민예술촌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입단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gsartzone@hanmail.net)로 전송하면 된다.
'꿈의 댄스팀'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다.
춤을 통해 아동들의 가치관과 미래역량 발굴을 지향하는 이 사업은 몸으로 사고하며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또, 현대무용 움직임의 체험을 통해 교감의 가치를 다 함께 경험하고, 교육 이후 꿈의 무대 공연을 통해 자신감을 기우는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꿈의댄스팀 단원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민예술촌 (063-443-772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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