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범죄예방 군산지구 월례회의 지난 21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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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범죄예방 군산지구 월례회의 지난 21일 열려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3.03.22 15:14
  • 기사수정 2023-03-22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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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계획 및 중점사업 논의
청소년선도· 학교폭력예방 보호활동 앞장 다짐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회장 문상식· 예치과 대표원장)는 21일 오후 군산 한 음식점에서 월례회의와 신입회원 환영식을 갖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중점 사업을 보고한 뒤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범방 군산지구 회원은 물론 손우창 전주지검 군산지청장, 오세문 형사1부장, 정현주 형사2부장, 김민정 담당 검사 등이 참석했다.

범방 군산지구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기소유예 선도조건부 청소년 자매결연사업과 함께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을 활성화에 힘을 쏟기로 했다.

또한, 학교 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 활동, 청소년 선도 강연, 법문화 체험 및 리더십 캠프, 법질서 홍보 캠페인 및 청소년 유해 환경 점검, 사랑의 벽화그리기,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맞이 사랑나눔, 청소년 장학 사업, 매월 무료 급식 봉사활동 등도 병행키로 했다.

여기에다 회원들이 한마음 대회 등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개발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에 새로 영입한 회원들은 전경호(이비인후과 원장), 백운영(세무사무소), 송영일(나라골프 프로), 조상영(신생화원 대표), 하태희(군산간호대 교수), 전원효(다올 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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