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시장 등 시청 직원,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2800여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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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 등 시청 직원,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2800여만원 전달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03.09 10:18
  • 기사수정 2023-03-09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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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공무원들이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2,800여만원을 전달했다. 

강임준 시장을 비롯한 시청 전 직원들은 9일 2,834만5,000원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 시장을 비롯한 유병설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송철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양진호 군산시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시청 직원들이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7일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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