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농협, 군산지역 조합장 선거 중 90.7%로 最高 투표율 기록
상태바
대야농협, 군산지역 조합장 선거 중 90.7%로 最高 투표율 기록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03.08 17:03
  • 기사수정 2023-03-10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야농협이 군산지역 조합장 선거 중 가장 높은 90.7%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현역 조합장이 유일하게 불출마한 가운데 4명이 겨룬 산림조합이 가장 낮은 72.1%를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8일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투표 결과, 대야농협 투표율은 선거인 수 1,462명 중 1,326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 같이 잠정 집계됐다. 

지역 조합장 선거 중 가장 투표율이 높은 대야농협은 현 조합장인 민윤기 후보와 한전수 후보 간 맞대결로 치러졌다. 

조합별 투표율(선거인수/투표인수)로는 군산농협 76.1%(3,041명/2,313명), 동군산농협 81.2%(2,313명/1,879명), 서군산농협 85.5%(1,237명/1,058명), 회현농협 84.0%(1,080명/907명)로 나왔다. 

또 군산수협과 군산산림조합은 각각 72.8%(5,285명/3,847명)와 72.1%(2,605명/1,878명)였다. 

옥구농협과 옥산농협, 원협 3곳은 단독출마에 따라 무투표 당선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