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해제 대응방안 찾기 세미나 연다
상태바
군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해제 대응방안 찾기 세미나 연다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03.08 09:33
  • 기사수정 2023-03-13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영대 의원 사무소
신영대 의원 사무소

군산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에서 해제되는 것과 관련해 향후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신영대 국회의원과 국회 법제실은 공동으로 이달 10일(금) 오후 2시부터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산업위기지역 만료에 따른 대응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는 5년 만에 군산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서 해제되면서 학계·산업계·관계의 지혜를 모아 향후 대응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세미나에서는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유이선 부연구위원과 전북연구원 산업경제연구부 이강진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박성진 지역경제진흥과장과 군산시 황관선 산업혁신과장, 자동차융합기술원 노윤식 전략기획단장, 삼원중공업 김규선 부사장, 국회 법제실 산업농림해양법제과 김은표 법제관이 토론에 참여한다. 

신영대 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재정,행정적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